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뼈 43곳 부러진 사람도 “오”…200만원 그 의자의 비밀 유료 전용
한국인, ○○에 있는 시간이 하루 8.9시간(국민건강통계) ○○는 어딜까요? 회사? 학교? 침대나 이부자리?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, 통계적으론 의자가 정답입니다. 한국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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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구 디자이너 임스 부부, 음악 감상에 스타일을 입히다
━ 명사들이 사랑한 오디오 2차 세계 대전은 원자폭탄을 독일 나치보다 먼저 완성한 미국의 승리로 끝났다. 패권국 지위에 오른 미국은 기술 종주국까지 자처했다. 전쟁이 낳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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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터 람스의 SK4 오디오 혁신, 애플이 오마주하다
━ 명사들이 사랑한 오디오 브라운 SK4. 디터 람스의 초기 디자인을 게르트 뮐러, 한스 구겔로트가 다듬었다. [사진 Braun] 브라운(Braun) 사의 SK4는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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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서령의 이야기가 있는 집 (19)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영범의 판교집
1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영범의 판교집 외관. 희고 간결하고 비례가 딱딱 맞아 그가 가장 좋아하는 디자이너인 디터 람스의 앰프를 보는 듯하다. 2 1층 어머니방에 둔 빈티지 TV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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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사진관] 변기, 화장실의 변신은 예술?
디자인 관련 전시회와 세미나, 독특한 모양의 각종 공예품, 패션 소품 등을 판매하는 장터가 열리는 '서울디자인 위크 2017' 행사가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(DDP)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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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민주당실력자 프롬부부 환영 오찬회
○…미국대통령 선거당시 클린턴의「정신적 대부」로 불릴 정도로美정계에 영향력있는 지도자로 알려져 있는 알 프롬 민주당지도자협의회장 부부의 내한을 환영하는 오찬회가 4일 오전 서울삼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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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W INFORMATION
1. 마르니, 첫 번째 액세서리 숍 오픈 여성스러운 실루엣으로 많은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 마르니가 첫 번째 액세서리 전문점을 개장했다. 밀라노 비아 델라 스피가에 위치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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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담비 의자춤도 그 짝퉁을 썼다는!
개미의자:덴마크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아르네 야콥센이 한 회사의 구내식당 의자로 디자인해 1952년 발표했다.이 의자를 발전시켜 3년 뒤 ‘7체어’가 탄생한다.초기 개미의자는 다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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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6~7건 나홀로 지방 행보 ‘세상과 바람난’ 정숙씨
문 후보 부인 김정숙씨(왼쪽)가 지난달 29일 인천 모래내시장에서 상인 할머니와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. [김정숙씨 블로그] 관련기사 대학가 누비고 그림자 수행 박근혜의 종횡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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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구에 사랑을 실어 놀이를 담다
어린이는 미래를 이끌어갈 다음 세대의 주인공이라고 한다. 이러한 인식과 달리 현실 속에서는 약자이자 부모와 어른의 보호와 통제를 받는 존재, 즉 비독립적인 대상으로 취급받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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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창기 전화기는 왜 가구처럼 꾸몄을까
초창기 전화기. 이 전화기는 실용성보다는 귀족들 집안 분위기에 어울릴 것인가에 더 초점을 맞추고 디자인됐다. 화려한 문양과 고전풍 가구에 흔히 나타나는 사자발이 있는 반면, 2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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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] 문화 차이도 서로 이해하면 즐거운 추억과 경험이 된다
제임스 후퍼 JTBC ‘비정상회담’‘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’ 전 출연자이번 연말연시에는 영국에 계신 부모님이 우리 부부가 사는 호주까지 와서 성탄절과 새해 전날을 함께 보내고 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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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구 成形의 귀재, 찰스 & 레이 임스
몰디드 플라이우드 라운지 의자와 와이어 베이스 테이블이 조화를 이룬 공간. 요즘 소위 ‘뜬다’ 하는 카페에 가면 빈티지 스타일의 가구가 믹스 매치되어 있는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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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플해서 아름다운, 스칸디나비안 스타일
이름조차 낯설었던 스칸디나비아. 덴마크, 노르웨이, 스웨덴, 핀란드 등 북유럽 국가에서 건너온 스칸디나비안 라이프 스타일이 부상하고 있다. 여성의 곡선을 재현한 S형 의자, 긴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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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백마저 유혹하는 소리의 천국
1층에 마련된 OMA 청음실. 한지에 프린트한 김희원 작가의 창덕궁 창문 사진은 색다른 느낌을 준다. ‘시네마홀’ 내부. 소니 4K 프로젝션 최신 모델과 최첨단 돌비 애트모스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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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천히, 행복하게 …가구 디자이너 신현호의 이촌동 집
가구 디자이너 신현호가 만든 가구를 본 적이 있다면 이 코너가 그와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. 빈티지 조명과 부부의 이야기가 담긴 소품, 그리고 아내가 좋아하는 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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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자는 당대의 타임캡슐이죠 미학·기술 고스란히 담겼으니
의자의 재발견 김상규 지음, 세미콜론 256쪽, 1만5000원 의자는 서운하겠다. 사람들의 엉덩이에 깔려 지내고, 등을 기대게 해주면서도 고마움을 충분히 인정받지도, 보살핌을 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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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고 튼튼하고 편하고 멋진 도시 풍경의 소품
필리프 스타크가 디자인하고 이탈리아의 카르텔이 생산하고 있는 루이 고스트 의자. 프랑스 루이 16세 때 유행했던 신고전주의 의자를 플라스틱을 이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. 편의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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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용진 홀린 스피커 ‘파라곤’ 오디오 디자인 시대 열다
━ 명사들이 사랑한 오디오 미스 반 데어 로에의 바르셀로나 체어를 매칭한 파라곤 제품 카탈로그. [사진 JBL] 애칭 ‘용진이형’으로 더 익숙한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은 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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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걸이 없는 낮잠의자, 60년 전에 21세기를 읽다
찰스 앤 레이 임스 부부의 대표작 중 하나인 LCW 체어(1946). 합판을 구부려 만든 것으로 대중성을 고려해 디자인한 최초의 작품으로 꼽힌다. 신사동 가로수길이나, 홍대 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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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유쾌한' 文부인에 "미남과 결혼하려면?" 묻자
#장면 1 “어제 진천 전통시장에서 산 콩나물ㆍ굴을 넣어 국을 끓였어요. 남편도 국이 시원하다며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고 나갔어요.”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부인 김정숙(59)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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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복된 신대륙의 광대함과 위대함 그리고 인간군상
추상표현주의, 미니멀리즘, 대지미술, 팝아트, 개념미술….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이같이 다양한 미술 사조를 내세우며 세계 미술계를 주도했다. 그래서 한때는 미국 미술이 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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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현체제 시장레닌주의-북경前뉴욕타임스 부부통신원 저서
현대 중국은 흔히 두가지 시각에서 조명을 받는다.급속한 경제성장과 정치탄압이라는 다소 상반된 모습이 매스컴에 의해 자주 보도된다.반체제인사등 많은 정치범들이 일반죄수들과 함께 강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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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걸이 없는 낮잠의자, 60년 전에 21세기를 읽다
인테리어 디자인 역사상 가장 위대한 부부 찰스 & 레이 임스.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도 선진적이고 실용적인 의자들을 디자인했던 이들의 작품은 20세기 디자인을